고성1박2일
자동차로 2분
천진 간이해수욕장은 관동팔경인 청간정을 북쪽으로 마주보면서 깨끗한 백사장 500여평이 마을 안으로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는, 전형적인 어촌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.
희고 고운 백사장이 있는 이곳은 92년 7월부터 개장됐는데 인근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으로 이곳을 찾는 지역주민과 피서객이 매년 늘고 있다.
천진항포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고, 방파제에서 가자미등 바다낚시를 할 수 있다.